새끼고양이 입양 첫날 브이로그 (vlog), 집사와 새끼고양이 두마리의 첫 만남
새끼고양이 두마리가 처음으로 집사의 집에 온 날 찍은 영상입니다 고양이 두마리를 입양하면 어떤 느낌일지 궁금하시다면 이 영상이 도움이 되실 거라 생각합니다 입양 첫날부터 물그릇 엎고, 골골송 부르고, 우다다 뛰고 새끼고양이 한마리 입양 첫날 만 보시다가, 고양이 두마리 입양 첫날 영상 보시면 귀여움 두 배 맨붕 두 배 고양이의 매력에 빠져들 수밖에 없으실 거예요 모든 집사님들이 그러하듯, 고양이 두마리를 한 번에 데려오기까지 저희도 고민이 많았습니다 처음에는, 새끼고양이 한 마리를 먼저 입양하고, 고양이에게 익숙해지면 둘째를 입양하려고 했어요 저희는 무려 7년을 랜선 집사로 살아오며 고양이를 입양하는 날을 손꼽아 기다렸기 때문에 외동묘 보다는 다묘 가정을 꾸리고 싶었습니다 고양이 카페에서 알게 된 집사님들의 조언은, 다묘가정을 꿈꾼다면 새끼일 때 합사해야 그나마 가족처럼 지낸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리고 새끼고양이 두마리를 한 번에 입양하면 서로 의지하고 지내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도 있었습니다 고양이 입양 전 병원에 가서 고양이 알레르기 테스트도 하고, 고양이 카페도 여러 군데 방문해서 우리에게 맞는 고양이를 알아보기도 했고요 온라인에서 고양이 입양 전에 필요한 물품도 찾아서 구매해 놓기도 했습니다 그간(7년을 ) 동네 길고양이들을 챙겨주며 집사가 되기를 기다렸지만 묘연이 아니었는지 입양까지 인연이 닿은 고양이는 없었어요 그러다 우연히 코비와 베리를 보게 되었습니다 먼치킨 코비와 브리티쉬 숏헤어 골드 베리 품종묘를 입양했다는 비난은 생각할 겨를도 없었습니다 그 아이들을 본 순간 가족이 될 거라는 걸 알았으니까요 머릿속에 ‘우리 아이들이 왜 여기 있지? 집에 데려와야겠다’ 이 생각뿐이었습니다 코비는 집사들을 처음 보고는 담요에 꾹꾹이를 해주었어요 이런 아이를 어떻게 데려오지 않을 수 있나요??? 그리고는 바로 속전속결로 고양이 입양 물품들을 준비했고 (고양이 이동장, 화장실, 모래, 고양이 사료, 장난감, 숨숨집 등등) 그 주말에 새끼고양이들은 집사 부부의 품에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새끼고양이는 접종 비용과 초기 용품 비용이 생각보다는 많이 들었어요 저희는 두마리니까, 키우는 돈도 두 배로 드는 게 사실입니다 고양이는 ‘가슴으로 낳아 돈으로 키우다는’게 학계의 정설 또, 두 고양이가 성격이나 취향이 조금 달라서 집사와 교감하거나 교육하는 데 있어 주의해야 할 부분들이 있어요 그 외에는 새끼고양이 둘이 너무 잘 지내는 모습을 보면서 두 마리를 입양하기 정말 잘했다고 매일 감사하며 지내고 있답니다 저희는 코비와 베리 입양 후 100일 동안은 매일 영상으로 기록해두기로 했어요 이후에는 집사부부의 브이로그를 좀 더 보여드리려고 합니다 고양이 입양은 신중히, 그러나 두 마리는 사랑입니다 하핫! BGM 봄날의 걸음마 (임샛별,김한영) #새끼고양이입양첫날 #고양이두마리 #고양이집사브이로그 ★ 구독하기(Subscribe) : 각국어 번역 자막 제작 : ****컨텐츠 제작의 마무리는 컨텐츠플라이! 글로벌 진출을 위한 최고의 파트너, CONTENTSFLY에서 제작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