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께 아들보다 남편보다 더 소중한 연인이 있었다. 모든 유산을 그남자에게 물려주는 어머니를 어떻게 이해할까./ 이순‘어둠의 무게’ 책읽어주는여자/ 지니라디오/ 오디오북

*이순 작가 ‘어둠의 무게’에 대하여 안녕하세요? 지니입니다 오늘은 제72회 한국소설신인상 당선작 ‘이순’작가의 ‘어둠의 무게’를 소개하려 합니다 이순 작가는 현재 도서출판 ‘문화의힘’ 대표이며 ‘시와시학’으로 등단했습니다 저서에는 시집 ‘꽃사돈’ 외 다수가 있는데요, 작가는 이렇게 말합니다 “세상은 여전히 내가 이해할 수 없는 것 투성이다 그리고 그것은 당연하다 나는 그것을 그냥 있는 그대로 바라볼 뿐이다 나의 글쓰기는 거기서부터 시작했다 ”라구요 ‘어둠의 무게’는 소설 등장인물의 캐리커처를 그리며 살아가는 화자의 아버지와 어머니 이야기를 담담하게 그려내면서, 가족간의 사랑이 경우에 따라 얼마나 위선적인지 한번쯤 생각하게 하는 소설입니다 그럼 오늘도 책과 함께 편안한 시간 되십시오 #지니라디오#한국단편소설#옛날이야기#잠잘때듣기#책읽어주는여자 [타임라인] 00:00:11 인트로 00:00:59 본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