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7억 성금 모은 '사랑의 온도탑 100도 넘어

57억 성금 모은 '사랑의 온도탑 100도 넘어

57억 성금 모은 '사랑의 온도탑 100도 넘어 울산의 나눔캠페인 사랑의 온도탑이 100도를 넘어 28일 모금 목표를 달성했습니다 울산공동모금회는 지난해 11월 23일부터 시작한 나눔캠페인 모금 목표는 50억8천만원이었지만 지금까지 57억1천만원을 모았다고 밝혔습니다 경기 불황에도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이 식지 않아 지난 캠페인보다 7억3천여만원이 많이 모았습니다 공동모금회는 현대자동차와 SK를 비롯한 대기업 기부가 이어졌고, 1억원 이상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소사이어티 회원도 7명이 탄생하는 등 모금 행렬이 줄을 이었다고 밝혔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yjebo@yna co 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