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쓰레기매립장 화재 이틀째 진화 중 / YTN

안동 쓰레기매립장 화재 이틀째 진화 중 / YTN

어제 오후 경북 안동 쓰레기매립장에서 난 불이 오늘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경북소방본부는 어제 오후 4시 반 안동시 수하동 광역 쓰레기매립장 야적장에서 발생한 화재 진압과정에서 쓰레기 더미 안으로 물이 잘 스며들지 않아 진화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소방본부는 현재 헬기 2대 등 장비 20대와 소방 인력 백여 명이 진화 작업에 투입됐다고 말했습니다 화재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으며 쓰레기 내부에서 자연 발화했을 가능성도 제기됐습니다 이문석 [mslee2@ytn co k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모바일앱, 8585@ytn co 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