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부터 동거 가족 확진 시 자가격리 의무 면제 / JTBC News

어제(24일) 하루 코로나 확진자 수는 16만5900명에 가까웠고요 다음 달 중순이면 25만 명 내외가 될 것이라면서 정점이 예상보다 더 빨라지고 있는 것으로 정부는 보고 있습니다 다음 달이 시작되는 다음 주 화요일부터 달라지는 게 있는데요 코로나 확진자와 함께 사는 가족은 접종 여부와 상관없이 자가격리를 하지 않아도 됩니다 접종 완료자와 미접종자 모두 열흘 동안 수동감시 대상이 되고 격리 여부를 스스로 결정하면 되는 건데요 확진자의 동거인이면 반드시 받아야 했던 PCR 검사도 권고 사항으로 바꼈습니다 다음 달 1일 전에 자가격리를 하게 된 미접종 동거인에게도 변경된 조치는 소급 적용될 예정이고요 다만 학생과 교직원에게는 다음 달 14일부터 적용이 됩니다 ☞JTBC유튜브 구독하기 ( ☞JTBC유튜브 커뮤니티 ( #JTBC뉴스 공식 페이지 (홈페이지) (APP)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 제보하기 방송사 : JTB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