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첫째 주] 김승욱 목사의 1분 메시지

우리 자신을 한번 돌아봅시다 우리 차별 없으세요? 여러분 탈북민들 어떻게 생각하세요? 조선족들 어떻게 생각하세요? 외국 근로자들 지금 300만이 되었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무슬림들 어떻게 생각하세요? 소수자들 어떻게 생각하세요? 사회 약자들 어떻게 생각하세요? “상관하고 싶지 않은 사람들이에요, 그들과는 좀 멀리 떨어져 있어 ” 우리의 벽을 짓고 교회를 만들 수 있다는 것이에요 그리고 스스로 잘나가고 스스로 부흥한다고 착각할 수 있다는 것이에요 우리가 있잖아요, 사회에서 부담스러워하는 그룹들이 있어요 그 사람들을 멀리서 보면 항상 남는 것은 공포와 분노뿐입니다 가까이 가서 얘기해보세요 가까이 가서 그들의 심장 맥박을 들어보시고 그들이 무엇을 기도하는가 들어보시고 그리고 기회가 되면 한번 그들을 위해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해보세요 놀라운 일이 있을 것입니다 성령께서 우리를 흔들어 깨우시고 있을 때 그러한 교회가 될 수 있기를, 그러한 교회로 우리가 나아갈 수 있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020 06 07 할렐루야교회 주일예배 앞서 행하시는 성령님 6 : “ 차별하는 죄에서 자유케 하십니다” 중에서 *위의 설교의 풀버전은 아래 링크를 통해 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