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 위클리] CDMO 붐이 일고 있다!…신약 개발 뒤로 밀리나? / YTN 사이언스

[바이오 위클리] CDMO 붐이 일고 있다!…신약 개발 뒤로 밀리나? / YTN 사이언스

■ 이성규 / 과학뉴스팀 기자 [앵커] 바이오 분야 주요 이슈를 살펴보는 '바이오 위클리' 시간입니다. 코로나19 대유행을 계기로 국내 기업들이 해외 백신을 위탁개발 생산을 하면서 백신 허브로 주목을 받았는데요. 최근 바이오 기업들이 세포 유전자 치료제 분야 위탁개발 생산에 박차를 가하는 모습입니다. 자세한 내용, 이성규 기자와 알아보겠습니다. 어서오세요. [기자] 안녕하세요. [앵커] 이 기자, 우선 위탁개발 생산이 무엇인지부터 간략히 설명해주시죠? [기자] 위탁개발 생산은 영어 CDMO의 약자로 바이오 의약품을 개발한 기업으로부터 생산을 위탁받아 제품을 만드는데, 필요할 경우 추가적인 개발까지도 하는 형태의 생산 체제를 말합니다. SK바이오사이언스가 안동 공장에서 미국 노바백스의 코로나19 백신을 생산한 것이 대표적인 예로 꼽을 수 있는데요. SK바이오사이언스는 노바백스의 코로나19 백신 항원 제조 기술을 이전 받아 추가 공정을 개발해 노바백스 백신을 생산했죠. SK바이오사이언스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위탁 생산, 즉 CMO를 했는데요. #CDMO #신약개발 #백신 [YTN 사이언스 기사원문] https://science.ytn.co.kr/program/pr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