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한테는 선택권이 없어요" 효자가 될 수 밖에 없던 아이들, '가족돌봄청소년' / 스브스뉴스

여러분은 ‘영 케어러’라는 단어를 들어보신 적 있나요? ‘영 케어러’ 또는 ‘가족돌봄아동·청소년’이라고도 불리는 이들은 고령, 장애, 질병 등으로 인해 도움이 필요한 가족 구성원을 돌보고 있는 아동·청소년을 말합니다 드라마에서 이들은 공부도 열심히 간병도 열심히 일도 열심히 하는 밝고 씩씩한 효자, 효녀의 모습으로 비춰지곤 하는데요, 하지만 현실 속 이들이 말하는 모습은 사뭇 다르다고 합니다 선택의 여지 조차 없이 효자가 될 수밖에 없었던 학생들의 진짜 모습, 영상을 통해 확인하세요 0:00 인트로 0:27 비자발적 효자, 영 케어러 1:25 청소년기의 과도한 돌봄이 위험한 이유 3:49 영 케어러 후진국, 대한민국 7:41 개선의 움직임 9:39 마무리 ✔ 뉴스에는 위아래가 없다, 스브스뉴스 - 비즈니스 문의 - 브랜디드 콘텐츠 기획/제작 문의: branded@sbs co kr 기업/브랜드 채널 컨설팅 및 기획/제작 문의: solution@sbs co kr - 링크 - 175 플래닛 : Instagram : Facebook : 홈페이지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