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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한장 성경 (이사야5장)
지남쌤의 쉬운 설명과 함께 하루 한장 성경으로 기적을 맛보는 삶 살아요! 2019 10 21 '심판대신 사랑' 사5 1 나는 내가 사랑하는 자를 위하여 노래하되 내가 사랑하는 자의 포도원을 노래하리라 내가 사랑하는 자에게 포도원이 있음이여 심히 기름진 산에로다 2 땅을 파서 돌을 제하고 극상품 포도나무를 심었도다 그 중에 망대를 세웠고 또 그 안에 술틀을 팠도다 좋은 포도 맺기를 바랐더니 들포도를 맺었도다 저는 하나님을 만나자 마자부터 만나는 사람들마다 말씀을 전하기 시작했습니다 주위에서 오랫동안 전도를 하면서 가랑비에 옷이 젖듯이 조금씩 조금씩 마음이 열리다가 선물로(?) 주신 산후 우울증을 계기로 제 발로 교회를 가게 되어습니다 그때 들었던 설교가 '돌아온 탕자'인데 처음으로 마음이 열리면서 눈물이 흘렀습니다 그 하나님이 너무 궁금해서 성경을 연구하기 시작했고 알면 알수록 그 감격이 너무커서 전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참 놀랍게 초신자였지만 사람들이 성경을 가르쳐 달라고 모였고 그때부터 늘 말씀을 가르치는 삶을 살았습니다 teaching is learing! 가르치기위해 식음을 전폐하고 말씀을 연구했었습니다 떄가 되어 비즈니스를 시작하면서 고난을 통해 머리로 배웠던 말씀이 더 깊이 해석되었습니다 늘 때를 얻든 못 얻든 말씀을 전하는 삶을 살았고 매일 아침 묵상글을 올리면서 또 말씀을 전했습니다 늘 전하는 삶을 살아서 유투브 영상을 올리면서도 별로 크게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하루 한장의 기적'이 내 삶에 이렇게 기적을 일으킬지 상상도 못했습니다 다 표현할 수 없는 에너지가 쏟아 부어지고 무엇보다 기쁨이 넘쳐 통통 뛰어다니게 됩니다 ㅎ 하나님은 늘 우리에게 은혜를 무한히 부어 주시고 싶으셔서 한껏 준비를 하시고 계시다가 우리가 조금만 순종해도 쏟아 부어 주심을 다시 느낍니다 5장에도 하나님의 그 사랑과 사랑해서 하시는 심판이 포도원 비유로 잘 나타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사랑하는 이스라엘을 위해서 옥토에 아름다운 포도원을 만들고 극상품 포도나무를 심으셨습니다 그리고 좋은 포도 수확을 기대하며 망대롤 세우고 술틀도 만드셨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상품가치가 없는 들포도를 맺었습니다 하나님은 정의를 바라셨는데 그들은 포학을 행하였고 공의를 바라셨더니 도리어 부르짖음을 만들어 냈습니다 (7) 이에 심판하실 수 밖에 없으시다는 것입니다 다시 정신차리게 하기 위해 사랑의 매질을 하실 수 밖에 없으시다는 것입니다 전쟁을 통해 매질을 하시기 전에 그 이유를 조목 조목 말씀하십니다 1 욕심 그들은 평안을 위해 부동산 투기를 하였고 어려운 사람들의 토지를 강탈하였지만 그 날이 오면 그것을 누릴 수 없을 것이라 말씀하십니다 자신을 위해 아무리 노력해도 수확이 없는 헛수고가 될 것이라 경고하십니다 (8~10) 2 방탕 아침부터 일어나 독주를 마시고 아름다운 향연을 베풀고 누리는 방탕한 생활을 했지만 하나님이 하시는 일에는 관심을 두지 않음을 책망하십니다 (11~12) 3 심판 그 결과 백성들이 하나님에 대해 무지함으로 포로가 되고 리더의 자리에서 착취하며 누렸던 모든 호화로움과 풍요를 빼앗길 것이라 말씀하십니다 (13~17) 4 자만 자기의 일을 성취할 수 있다고 자만하며 거짓으로 끈을 삼아 죄악을 끄는 사람들에게 하나님께서 당신의 계획을 더 속히 이루실 것을 말씀하십니다 (18~19) 5 진리의 왜곡 악을 선하다 하며 선을 악하다 하며 흑암으로 광명을 삼고 광명으로 흑암을 삼으며 쓴 것을 단것으로 삼고 단 것을 쓴 것으로 삼는 자, 즉 하나님대신 자기가 세상의 기준이 된 사람은 화를 당할 것임을 경고하십니다 (20~21) 6 뇌물 뇌물로 악인을 의롭다하고 의인에게서 공의를 빼앗는 사람에게도 화가 임할 것을 말씀하십니다 (22~23) 7 멸시 하나님의 말씀을 멸시함으로 불꽃같이 신속한 멸망이 임한다는 것입니다 (24~25) 8 심판 이 모든 것들로 인해 하나님은 이방이 전쟁을 위해 몰려옴으로 심판하실 수 밖에 없으시다는 것입니다 (26~30) 사랑하는 그들이 기뻐하시는 나무로 되돌리기 위해 정의와 공의를 실행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바벨론이라는 몽둥이를 드실 수 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시작에 말한 것처럼 하나님은 언제나 우리에게 사랑과 축복을 쏟아 부어 주실 준비가 되어 있으십니다 그리고 사랑하는 우리에게 최상의 환경을 만들어 주십니다 그러나 우리가 그것들을 통해 세상을 살리는 대신 도리어 세상을 혼란스럽고 망하게할 때 몽둥이를 드실 수 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조그만 순종을 통해 이렇게 기쁨이 충만해짐을 경험하며 하나님께서 얼마나 우리에게 모든 것을 해 주시고 싶으신지가 느껴집니다 하나님은 언제나 우리를 심판하실 준비가 되어 있으신 것이 아니라 언제나 축복하고 사랑해 주실 준비가 되어 있으심을 기억해야 합니다 오늘도 심판대신 사랑받는 딸이 되기를 소원하며 고고씽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