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투호, 월드컵 최종예선 '부상 우려' 손흥민 포함…이강인 제외 / 연합뉴스 (Yonhapnews)

벤투호, 월드컵 최종예선 '부상 우려' 손흥민 포함…이강인 제외 (서울=연합뉴스) '최정예 벤투호'에 스트라이커 조규성(김천 상무)이 처음 발탁됐고 이강인(발렌시아)은 뽑히지 못했습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은 23일 비대면 기자회견을 통해 9월 A매치 기간 치를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 예선 2경기에 나설 26명의 선수 명단을 발표했습니다 손흥민(토트넘), 황의조(보르도), 황희찬(라이프치히), 나상호(서울), 송민규(전북) 등 해외파와 국내파를 망라한 한국 축구 최정예 공격진이 가동되는 가운데 소속팀에서 좀처럼 기회를 잡지 못하는 이강인은 제외됐습니다 그동안 최종명단에 들지는 못했던 조규성이 벤투 감독의 부름을 받았는데요 조규성이 A대표팀에 선발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벤투 감독은 또 전날 소속팀 경기에서 허벅지가 불편한 듯한 모습을 보인 손흥민에 대해서는 "컨디션이 좋은 것으로 확인했다"고 말했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 박혜진·서정인] [영상 : 연합뉴스TV·유튜브 KFATV] #연합뉴스 #벤투호 #손흥민 #조규성 #이강인 ◆ 연합뉴스 유튜브 : ◆ 연합뉴스 홈페이지→ ◆ 연합뉴스 페이스북→ ◆ 연합뉴스 인스타 : ◆ 연합뉴스 비디오메타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