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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유행가 "희망가"에 대하여 /한국사
안녕하세요 오늘은 희망가라는 노래의 내용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노래 원곡은 영국곡을 바탕으로 미국인 제레미아 인갈스의 "주님 그의 정원이 온다는 제목의 찬송가입니다 국내에는 기독교인 임학천님이 작사 박채선 이유색 두 민요가수가 발표 1930년대에 크게 유행된 노래입니다 그런데 왜 1930년대 이 노래가 유행하였을까요? 이 시기는 일제가 중국침략에 성공하고 우리민족말살을 추진하던 시기입니다 그러니까 이때는 나라를 빼앗기고 20년이나 지났으나 망하기 바랬던 일제는 강대국이 되고 , 우리는 생계와 주변인의 배신으로 아주 힘들었던 시기이었던 것입니다 그때 , "이풍진 세상을 " 에 이 노랬말 한마디가 전체 가사에 민중의 배고픈 삶과 거리감이 있기도 하지만 크게 공감되어 회환을 달랬던 것입니다 처음 원곡 가사는 이 풍진 세상을 만났으니 우리 할 일이 무엇인가? 이었다 합니다 결국, 노래를 통해 작사자가 하고 싶었던 말은 우리 힘들지요 그래도 아직 독립이라는 희망을 버려지 맙시다 이렇게 노래하고 싶었던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히계십시오 &&&&&&&&&&& 본 게시물은 웹튠형 창작 플랫폼 투닝(tooning io)의 도움으로 작성되었습니다 필샘의 한국사교실 콘텐츠는 교과서 위주의 정사를 지향하고 있습니다 내신위주로 한국사를 공부하시는 이웃님들께서 많은 활용을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