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겸, 과거 학교폭력 고백에 "참회 심정으로 쓴 것" / YTN

김부겸, 과거 학교폭력 고백에 "참회 심정으로 쓴 것" / YTN

김부겸 국무총리 후보자는 저서에 자신의 학교폭력 가해 사실을 고백한 건 반성하고 참회하는 심정으로 쓴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김 후보자는 오늘(6일)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왕따 문화를 접한 부모 세대로서 자신도 부끄러운 게 있었다는 걸 고백하려 한 거라며, 지금이 학생들에게도 한 번 돌아봐 달라는 차원의 호소였다고 설명했습니다 김 후보자는 지난 2015년 출간한 저서에서 학창 시절 시골에서 올라와 질서에 편입하기 위해 '센 놈'들을 따라다녔다며, 부끄러운 가해자 가운데 한 명이었다고 밝혔습니다 송재인 [songji10@ytn co kr] ▶ 기사 원문 : ▶ 제보 하기 :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YTN & YTN plus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