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태용, 계엄 무렵 김여사와 문자…"자주있는 일은 아냐" / 연합뉴스TV (YonhapnewsTV)](https://poortechguy.com/image/KD4oFOCDsng.webp)
조태용, 계엄 무렵 김여사와 문자…"자주있는 일은 아냐"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심판에서 조태용 국가정보원장이 계엄 선포 무렵 김건희 여사와 문자메시지를 주고받은 정황이 제시됐습니다 국회 측 장순욱 변호사는 어제(13일) 8차 변론에 증인으로 출석한 조 원장에게 "통화내역에 따르면 계엄 전날인 12월2일 대통령 영부인으로부터 문자를 두 통 받고, 그 다음날 답장을 보낸다"며 무슨 내용인지 기억나는지 물었습니다 그러자 조 원장은 "뭔가 남아 있다면 그걸 보시면 판단이 되지 않을까 싶다"고 답했습니다 이에 장 변호사가 "계엄 전날과 당일날 국정원장과 영부인이 문자를 주고받는 게 이상하지 않냐"고 묻자 조 원장은 "자주 있는 일은 아니었다"고 답변했습니다 ▣ 연합뉴스TV 두번째 채널 '연유티' 구독하기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