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도심복합사업 후보지 무더기 철회 가능성, 기회인가 악재인가?ㅣ용산 용문동 원효로2가 재개발 투자기회ㅣ옳음부동산

공공도심복합사업 후보지 무더기 철회 가능성, 기회인가 악재인가?ㅣ용산 용문동 원효로2가 재개발 투자기회ㅣ옳음부동산

안녕하세요! 부동산에 대한 옳은 생각, 옮음부동산입니다. 오늘은 2022년 10월 10일자 머니투데이 경제기사를 바탕으로 공공도심복합사업 무더기 취소 가능성에 대해 살펴봅니다. https://news.mt.co.kr/mtview.php?no=2... 2021년 2/4대책에서 처음 발표되었던 도심공공복합사업은 후보지 선정 후 주민 동의를 득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역세권 준공업지 저층주거지 등을 선정해서 고밀도 복합개발하는 형태의 개발 방식입니다. 非정비구역도 지정이 가능하기 때문에 노후도 요건을 충족하지 않아도 좋은 개발입니다. 하지만 전면수용하는 사업방식이 발목을 잡은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권리산정기준일을 공공주택법이 통과된 2021년 6월 29일로 못박는 바람에 청산대상으로 억울하게 분류된 분들이 많아서 동의율을 득하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76곳의 후보지 중 본지구 지정을 마친 곳은 불과 8곳에 불과합니다. 그만큼 사업이 순조롭지 않았다는 걸로 볼 수 있겠죠. 이제 정권은 바뀌었고 새정권의 첫번째 국토부 수장인 원희룡국토교통부 장관은 8/16 대책을 통해 공공도심복합사업을 민간에도 열어주겠다는 의지를 피력합니다. 후속 대책으로 관련 법을 올해 내로 개정하고 내년에 민간도심복합사업을 공모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현재 지지부진한 지역들의 동의율을 재조사하여 올 12월까지 부족한 후보지를 전면취소하고자 하는 것 같습니다. 갑작스런 날벼락으로 느끼실 분들도, 반갑게 맞으실 분들도 있겠죠. 제 생각입니다만, 공공이 개발이익의 전부를 가져가는 방식이 아닌 민간이 그 막대한 이익을 공유할 수 있는 방향으로 전환된다면 주민분들이 더 반길만한 개발방식이 되지 않을까요!? 이러한 내용을 영상에 담았습니다. 저희의 의견은 참고만 해주시길 바랍니다. 부동산에 대한 옳은 생각, 옳음부동산입니다. 감사합니다. 방문위치 : 신용산역6번출구 상담전화 : 010 2380 3490 #옳음부동산 #공공도심복합사업 #민간도심복합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