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치료센터 병상 19.1%만 사용..."효율적 운영방안 검토" / YTN 사이언스

생활치료센터 병상 19.1%만 사용..."효율적 운영방안 검토" / YTN 사이언스

지난해 11월부터 코로나19 확진자의 기본 치료방침이 시설 격리에서 재택치료로 전환된 뒤 생활치료센터의 이용률이 현저히 낮아졌습니다 오늘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경증 환자를 치료하는 생활치료센터의 병상 가동률은 19 1%에 불과합니다 전국에 마련된 만 9,703개 병상 가운데 3,762개 병상만 사용 중이고 만 5,941개 병상은 비어 있는 상태입니다 정부는 생활치료센터 가동률이 낮아 효율적 운영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며 일반의료 대응체계 전환 등에 맞춰 향후 운영 방향을 확정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YTN 김평정 (pyung@ytn co kr) #코로나19 #재택치료 #생활치료센터 [YTN 사이언스 기사원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