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모가 던진 8개월 여아 끝내 사망…"공소장 살인죄 변경 예상" / 연합뉴스 (Yonhapnews)](https://poortechguy.com/image/KP26hzC93qs.webp)
친모가 던진 8개월 여아 끝내 사망…"공소장 살인죄 변경 예상" / 연합뉴스 (Yonhapnews)
친모가 던진 8개월 여아 끝내 사망…"공소장 살인죄 변경 예상" (서울=연합뉴스) 친모에게 폭행당해 중태에 빠진 생후 8개월 된 여아가 치료를 받던 중 끝내 숨졌습니다 25일 전북경찰청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께 도내 한 병원에 입원해 치료받던 A양이 사건 발생 43일 만에 사망했는데요 친모의 상습적 폭행으로 머리를 심하게 다친 A양은 중환자실에서 인공호흡기에 의존해 생명을 유지해왔습니다 딸을 폭행해 중태에 빠뜨린 혐의(살인미수)로 구속기소 된 외국인 친모(22)는 올해 초 A양을 주먹으로 여러 차례 때리고 바닥에 내던진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로 인해 A양은 좌뇌 전체와 우뇌 전두엽, 뇌간, 소뇌 등 뇌 전체의 3/4 이상 광범위한 손상을 입었는데요 경찰은 A양의 정확한 사망 원인을 밝히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했습니다 전북경찰청 관계자는 "치료받던 아동이 회복하지 못하고 숨졌다"면서 "추후 살인죄로 공소장 변경이 예상되지만, 검찰 사무여서 경찰에서 밝히는 것은 적절하지 않아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 박혜진·서정인] [영상 : 연합뉴스TV] #연합뉴스 #아동학대 #외국인_친모 #여아_사망 ◆ 연합뉴스 유튜브 : ◆ 연합뉴스 홈페이지→ ◆ 연합뉴스 페이스북→ ◆ 연합뉴스 인스타 : ◆ 연합뉴스 비디오메타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