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너무 미워 말라" 이낙연이 다시 당부한 이유는?

"황교안 너무 미워 말라" 이낙연이 다시 당부한 이유는?

4·15 총선 서울 종로에 출마한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공동 상임선거대책위원장이 서울 종로구 창신동 거리에서 유권자들의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이 위원장은 "일주일 전쯤에 (제가) 서로 미워하지 말자고 말했다"며 "저를 지지하는 분들도 황교안 후보를 너무 미워하지 마시고 반대로 다른 후보를 지지하는 분들도 저 이낙연을 너무 미워하지 마시라"고 호소했습니다 이어 "우리가 견해를 달리 할지라도 어차피 우리는 손을 잡고 이 국가적 위기를 함께 극복해야 할 사이"라며 "미움이 있더라도 미워하지 말고 머리를 맞대야 한다"고 역설했습니다 #이낙연 #황교안 #이낙연vs황교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