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월 13일 (월) 새벽묵상 창세기 15장 "하나님의 언약"(2021년 3월 5일 영상)

창세기 15장 하나님의 언약 21 3 5 금 창세기 15장은 하나님께서 아브라함과 언약을 맺는 장면입니다 하나님의 약속 (1 아브람아 두려워하지 말라 나는 네 방패요 너의 지극히 큰 상급이니라) 하나님께서는, 하나님 자신이 아브라함에게 방패요 상급이 되신다고 말씀하십니다 바로를 하루 아침에 박살내시고, 그돌라오멜 연합군을 이기게 하시는 하나님이 방패가 되셔서 지켜 주시고, 상이 되신다면 얼마나 든든할까요? (4 네 몸에서 날 자가 네 상속자가 되리라 하시고) 또 상속자, 후사를 주시겠다고 약속하시면서 (5 하늘을 우러러 뭇별을 셀 수 있나 보라 또 그에게 이르시되 네 자손이 이와 같으리라) 자손을 하늘의 뭇별과 같이 많게 하시겠다고 약속하십니다 (7 나는 이 땅을 네게 주어 소유를 삼게 하려고 너를 갈대아인의 우르에서 이끌어 낸 여호와니라) 뿐만아니라 이 땅을 주시겠다고 약속하십니다 방패가 되어 주시고, 후손을 주시고, 땅을 주시겠다고 약속하십니다 하나님의 언약식 그러면서, (8 그가 이르되 주 여호와여 내가 이 땅을 소유로 받을 것을 무엇으로 알리이까) 아브라함을 확신시키기 위해서, 그 당시의 관례대로 언약식을 거행하는 것입니다 그 당시, 고대 근동에서는 조약을 맺을 때, 짐승을 가져다가 둘로 쪼개 놓고, 그 앞에서 서로 맹세합니다 우리가 이 약속을 맺습니다 누구든지 이 약속을 어기면, 이 쪼갠 짐승들처럼 쪼개질 것입니다 이렇게 맹세하고, 그 쪼갠 짐승, 이미 고기가 되었습니다 두 언약의 당사자가 그 쪼갠 고기 사이로 지나갑니다 9절입니다 (9 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나를 위하여 삼 년 된 암소와 삼 년 된 암염소와 삼 년 된 숫양과 산비둘기와 집비둘기 새끼를 가져올지니라) 하나님께서 짐승들을 가져오라고 말씀하십니다 (10 아브람이 그 모든 것을 가져다가 그 중간을 쪼개고 그 쪼갠 것을 마주 대하여 놓고 그 새는 쪼개지 아니하였으며) 그리고 그 짐승들을 중간을 쪼개서 마주 대하여 놓습니다 (17 해가 져서 어두울 때에 연기 나는 화로가 보이며 타는 횃불이 쪼갠 고기 사이로 지나더라) 그리고 해가 져서 어두울 때에, 타는 횃불이 쪼갠 고기 사이로 지나갑니다 하나님께서 친히 언약의 당사자가 되셔서, 쪼개진 짐승처럼 쪼개질 것이라는 저주의 언약을 체결하시는 것입니다 그런데 오늘 본문에는 아브라함이 그 쪼갠 고기 사이로 지나갔다는 기록은 없습니다 아브라함은 언약의 당사자가 아닙니다 하나님이 하나님의 언약을 아브라함에게 일방적으로 주시는 것입니다 그리고 언약에 신실하신 하나님은 반드시 그 언약을 성취하실 것입니다 아브라함의 책임 그러면, 아브라함은 뭘합니까? 아브라함의 책임은 무엇입니까? (6 아브람이 여호와를 믿으니 여호와께서 이를 그의 의로 여기시고) 하나님이 말씀하실 때, 그것을 믿는 것이 아브라함이 할 일입니다 그 언약의 당사자가 되는 것은, 쪼갠 고기 사이로 지나는 것으로서가 아니라, 하나님을 믿는 믿음으로서 가능한 것입니다 또 11절입니다 11 솔개가 그 사체 위에 내릴 때에는 아브람이 쫓았더라 그 언약이 훼손되지 않도록 지키는 수고를 감당해야 합니다 저는 이 부분은 예배라고 적용해 봅니다 예배를 방해하는 솔개들이 너무 많습니다 그것들을 쫓아내고 그 언약식을 정결케 유지해야 합니다 한 가지 더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시간에 맞추어야 합니다 아마 15장 앞부분에서 환상 중에 하나님의 말씀이 임하신 시간은 새벽 미명일 것입니다 왜냐하면, 5절, 5 그를 이끌고 밖으로 나가 이르시되 하늘을 우러러 뭇별을 셀 수 있나 보라 또 그에게 이르시되 네 자손이 이와 같으리라 12절, 해질 때에 17절, 해가 져서 어두울 때에, 아브라함은 새벽 별이 지기 전부터, 하루종일, 삼 년 된 암소, 암염소, 숫양을 잡고, 반으로 쪼개고, 해질 때, 솔개를 쫓고, 밥이 될 때는 거의 녹초가 되었겠죠 하나님이 아브라함의 시간에 맞추는 것이 아니라 아브라함이 하나님의 시간을 기다려야 합니다 저는 이것이 믿음인 것 같아요 하나님의 시간에 맞추십시오 오늘도 하나님의 은혜가 임하시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