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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한 장] 시편25편_주를 우러러보나이다
2018 1 31 [하루 한 장] “주를 우러러보나이다” (시25편) 설교자 : 홍융희 목사 (분홍목사) 부산 성민교회 새벽기도회 설교 다윗은 시편 25편에서 매우 흔들리는 자기의 현실을 있는 그대로 고백하면서 계속해서 주를 부름을 통해서 자기의 길을 되찾아갑니다 마치 출애굽한 이스라엘이 어디로 가야할지를 알지 못하고 이웃 나라들의 비방 가운데 광야 가운데 놓였던 것처럼 막막한 자신의 심정을 토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출애굽 후에도 이스라엘 백성을 친히 이끄셔서 구름기둥 불기둥으로 인도하시고 만나와 메추라기로 먹이시고 반석에서 물이 나오게 하시고 사나운 적들을 물리쳐 주셨습니다 이처럼 하나님은 다윗에게도 적들과 맞설 힘과 용기를 주시고 적들에게 수치를 당하지 않도록 살길을 열어주셨습니다 그 비결은 바로 주의 도, 주의 길, 주의 진리였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있는 그대로 신뢰하고 의지하는 것이 다윗이 여호와께 피하는 구체적인 방법이었습니다 우리도 오늘을 살아가면서 많은 어려움과 환난을 만납니다 그때마다 또 흔들립니다 그러나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변함없는 말씀을 신뢰합시다 우리를 여전히 사랑하시고 바른 길로 이끌어가시는 주를 우러러봅시다 주께서 우리의 영혼을 받으시고 하나님의 거룩하신 뜻 안에서 우리를 온전케 하실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