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명소 8곳 제5회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

부산 명소 8곳 제5회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

부산시는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관광명소인 ‘한국관광 100선’에 태종대유원지, 감천문화마을, 해운대해수욕장, 용두산 & 자갈치관광특구, 용궁구름다리 & 송도해수욕장, 다대포꿈의낙조분수 & 다대포해수욕장, 흰여울문화마을, 송정해수욕장 8곳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한국관광 100선’은 2013년부터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공동으로 한국을 대표하는 우수 관광지 100선을 2년에 한 번씩 선정해 발표해 왔으며, 이번이 5회째입니다 지자체 추천 등을 거쳐 예비후보 2배수 발굴을 시작으로 3차 최종선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새로운 100선이 결정됩니다 이번에 부산은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2013년 이후 역대 최대인 8곳이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