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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아, 내게 피를 다오"…젊음 위해서라면 뭐든 못해? (자막뉴스) / SBS
카메라 앞에서 거침없이 외모 자랑을 하고 있는 여성, '인간 바비'라고 불리는 미국의 인플루언서인데요. 이 여성은 올해로 47살인데, 그동안 철저한 외모 관리를 위해 우리 돈으로 1억 5천만 원 상당의 성형 수술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그것도 모자라 이번엔 노화를 늦추기 위해 아들에게 수혈받는 방법을 시도해 보겠다고 밝힌 겁니다. 젊은 사람의 혈액을 받으면 세포 재생을 촉진하고 신체 기능을 개선할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는데요. 올해 23살인 아들은 기쁜 마음으로 동의했다면서 엄마뿐 아니라 75살인 할머니에게도 피를 나눠줄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미국 식품의약국은 이 같은 혈액 치료법에 대해 경고하고 나섰습니다. 젊은 기증자의 혈장을 사용하는 치료가 그 안전성과 효과성에 대해 확실한 검증을 거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누리꾼들 반응 보실까요. "피 받는다고 안 늙으면 그게 사람이냐, 뱀파이어지" "저렇게까지 해서 젊어지고 싶을까" "이게 성공하면 이제 돈 없는 사람만 늙겠네"라는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더 자세한 정보 https://news.sbs.co.kr/y/?id=N1007941329 ☞[뉴스영상] 기사 모아보기 https://news.sbs.co.kr/y/t/?id=100000... #SBS뉴스 #미국 #혈액 #수혈 #젊음 #외모 #관리 #노화 ▶SBS 뉴스 채널 구독하기 : https://n.sbs.co.kr/youtube ♨지금 뜨거운 이슈, 함께 토론하기(스프 구독) : https://premium.sbs.co.kr ▶SBS 뉴스 라이브 : https://n.sbs.co.kr/youtubeLive , https://n.sbs.co.kr/live ▶SBS 뉴스 제보하기 홈페이지: https://n.sbs.co.kr/inform 애플리케이션: 'SBS뉴스' 앱 설치하고 제보 - https://n.sbs.co.kr/App 카카오톡: 'SBS뉴스'와 친구 맺고 채팅 - https://pf.kakao.com/_ewsdq/chat 페이스북: 'SBS뉴스' 메시지 전송 - / sbs8news 이메일: sbs8news@sbs.co.kr 문자 # 누르고 6000 전화: 02-2113-6000 홈페이지: https://news.sbs.co.kr/ 페이스북: / sbs8news X(구:트위터): / sbs8news 카카오톡: https://pf.kakao.com/_ewsdq 인스타그램: / sbsnews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