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종의 비밀 정보기관-제국익문사

고종의 비밀 정보기관-제국익문사

고종이 설립한 황제 직속 비밀 정보 기관 책임자는 요즘의 국정원장에 해당되는 독리이고, 그 아래 활동원으로 61명 이상을 두었다 이 기관은 황제의 밀서를 외국에 보내거나, 국가 기밀을 외국에 넘기는 고관 대작들의 동태를 감시하는 등 고종 황제의 숨겨진 눈과 귀가 돼 대한제국의 국권 침탈을 막기 위한 최전선에서 활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