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만 한인이 사는 도시, LA는 왜 잿더미가 되었을까?|크랩
#크랩 #LA #산불 #KBS뉴스 미국 LA를 덮친 대형 산불로 최소 11명이 사망하고, 18만 명이 대피했습니다. 서울 면적의 4분의 1에 달하는 지역이 불에 타고, 500억 달러(약 73조 원)의 경제적 손실이 예상되는 등 피해가 심각한 상황입니다. 특히, 건조한 기후와 ‘산타애나 강풍’이 산불 확산의 주범으로 지목되고 있으며, 낡은 인프라 문제까지 더해져 화재 진압이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주민들과 자원봉사자들은 서로를 격려하며 재난 극복에 힘을 모으고 있습니다.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