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택의 ‘보스’들, 김기태 김성근 감독│처음 밝히는 선수 시절의 개인 타격코치는 누구?│감독 류지현이 지금도 LG를 이끌었다면│인터뷰 2편-이영미의 셀픽쇼

박용택의 ‘보스’들, 김기태 김성근 감독│처음 밝히는 선수 시절의 개인 타격코치는 누구?│감독 류지현이 지금도 LG를 이끌었다면│인터뷰 2편-이영미의 셀픽쇼

박용택한테는 여러 스승들이 있습니다 프로 데뷔할 때 인연을 맺은 김성근 감독부터 이후 처음으로 ‘보스’란 단어를 떠올리게 한 김기태 감독, 그리고 회한으로 남아 있는 류지현 감독까지 다양한 지도자들과 만남과 이별을 반복하며 나름의 ‘감독관’을 세울 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중 신인 시절 만났던 김성근 감독은 결코 잊을 수 없는 스승일 겁니다 그 스승과 지금은 ‘최강야구’를 통해 또 다른 인연을 맺고 있으니까요 박용택은 인터뷰를 통해 이런 고백을 곁들입니다 선수 시절 코치로 인연을 맺은 김용달 코치가 LG를 떠난 이후에도 자신의 개인 타격 코치로 존재했다고요 타격의 물음표가 생길 때마다 전화로, 만남으로 그 물음표를 지우려 노력했던 시간들이 지금의 박용택을 만들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박용택과의 인터뷰 2편은 그를 이끈 스승들 이야기로 채워집니다 #박용택 #김성근 #김기태 #김용달 #류지현 #염경엽 #LG트윈스 #해설위원 #KBO #야구 #이영미기자 #이영미의셀픽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