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킨 드라이브 스루 찾은 라쿤… “도넛 사러 왔어요!”

던킨 드라이브 스루 찾은 라쿤… “도넛 사러 왔어요!”

미국의 던킨 도너츠 드라이브 스루 매장 음식을 기다리고 있는 한 자동차 앞에 한 손님이 살금살금 다가왔는데요 손님의 정체는 바로 라쿤이었습니다 라쿤은 마치 미리 주문한 음식을 받으러 가는 듯 자연스럽게 픽업 장소로 다가갔는데요 라쿤이 얌전히 서서 자신의 순서를 기다리자 픽업 장소의 직원이 라쿤에게 도넛을 건네줬습니다 작은 두 앞발로 도넛을 받은 라쿤은 그 자리에서 도넛을 입에 물고 바로 사라졌습니다 매장 앞 승용차 안에서 이 장면을 촬영한 사만다 제인 굽틸의 영상은 틱톡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라쿤이 처음 등장할 때 “라쿤이 던킨 도넛을 먹고 싶나 봐”라고 얘기하다가 직원이 도넛을 건네자 “세상에!”라며 놀란 동시에 유쾌한 웃음을 터뜨렸습니다 마치 던킨 도너츠의 단골손님 같은 귀여운 라쿤의 모습에 영상에는 ‘던킨 홍보가 잘 되겠다’, ‘도넛을 건네주는 걸 보니 좋다’ 등 수많은 댓글이 달렸습니다 출처: Tictok @samguptupp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