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1월 23일 뉴스투나잇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이시각헤드라인] 1월 23일 뉴스투나잇 ■尹, 김용현 직접 신문…'포고령 1호' 맞장구■ 윤 대통령과, 내란 2인자인 김용현 전 국방장관은 계엄 사태 뒤 처음으로 헌법재판소 심판정에서 마주했습니다 김 전 장관은 포고령은 형식적인 것에 불과했다며 평화적인 비상계엄이었다는 윤 대통령의 주장에 힘을 실었습니다 ■"의원 아닌 요원 빼내라"…부하들 진술 반박■ 김용현 전 국방장관은 비상계엄 관련 혐의 대부분을 부인했습니다 의원 체포 등을 지시한 적이 없다며 자신과 대통령에게서 지시를 받았다는 군 부하들의 진술을 이해할 수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김용현 "동의한 국무위원 있어…지시문건 준비"■ 김용현 전 장관은 비상계엄 선포 직전 열린 국무회의에서 국무위원 일부가 계엄 선포에 동의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국무회의가 열린지 5분 만에 비상계엄을 선포한 것은 맞다면서 관련 지시 내용이 담긴 문건을 여럿 준비했었다고 진술했습니다 ■공수처 "尹, 2차계엄 가능 언급" 진술 확보■ 윤 대통령이 국회 계엄 해제 요구 직후 '2차 계엄' 가능성을 언급했다는 진술을 공수처가 확보해 검찰에 넘긴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공수처는 군 관계자들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이같은 취지의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서부지법 난동' 사랑제일교회 특임전도사 구속■ 서부지법 폭력 난동 당시 판사실에 침입한 40대 남성 이모씨에 대한 구속영장이 발부됐습니다 이씨는 전광훈 목사가 이끄는 사랑제일교회 '특임 전도사'로 알려진 인물로 판사 집무실 출입문을 손괴하고 침입한 혐의를 받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