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여혐 편승 포퓰리즘" vs 野 "여가부 졸업할 때"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與 "여혐 편승 포퓰리즘" vs 野 "여가부 졸업할 때"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與 "여혐 편승 포퓰리즘" vs 野 "여가부 졸업할 때" 야권의 대선주자들이 제기한 '여성가족부 폐지론'을 놓고 여야가 공방을 벌였습니다 국민의힘 유승민 전 의원과 하태경 의원이 대선공약으로 여가부 폐지론을 제기하자 더불어민주당이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이낙연 전 대표는 "특정성별 혐오에 편승한 표퓰리즘적 발상은 아닌지 걱정된다"고 지적했고 전혜숙 최고위원과 장경태 의원도 비판 입장을 밝혔습니다 정의당도 국민의힘을 향해 "차라리 '젠더 갈등의 힘'으로 당명을 변경하라"고 비판했습니다 여권의 비판에 하 의원은 "여성 정책은 모든 부처가 다 맡아서 하는 시대가 돼 이제 여성부는 졸업해도 된다"고 반박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