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망 속 희망의 운행"...안산 착한 택시 / YTN

"절망 속 희망의 운행"...안산 착한 택시 / YTN

[YTN 기사원문] [앵커]진도 팽목항에서 안산시까지는 차를 타고 꼬박 5시간을 가야 하는 먼거리입니다 세월호 유족을 위해 이 구간을 매일같이 달리는 택시가 있어 따뜻한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김재형 기자입니다 [기자]진도 팽목항 부근에 택시들이 줄지어 서있습니다 차량에 검은 리본을 달아 세월호 희생자를 애도하고 있습니다 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