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브리핑] '비속어 논란' 속 고성 주고받으며 끝난 권성동의 마지막 회의 / JTBC 뉴스룸
국정감사 실시계획서를 채택하기 위해 열린 운영위에서도 복지부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가 치러진 보건복지위에서도 여야가 맞붙은 건 윤석열 대통령의 '비속어 논란'이었습니다 운영위 민주당 의원들은 국민의힘의 '정언유착' 주장을 문제삼았습니다 [이수진/더불어민주당 의원 : 적반하장, 후안무치, 단어로도 부족한 파렴치한 행태라고 보여집니다 국민과 언론에 마치 전쟁을 선포한 것처럼 보여집니다 ] 그러자 국민의힘에선 해당 언론사와 민주당을 함께 겨냥합니다 [윤두현/국민의힘 의원 : 자막을 다는데 거기에 괄호 안에 미국을 왜 넣어요? 그게 창작이지 보도되기 전에 보도되는 것을 아는 거는요 2022년도판 한국판 마이너리티리포트에요 내가 관련된 분 계셔서 말씀은 안 드릴게요 ] 범죄를 예측해 미래 범죄자를 체포하는 내용의 영화로 톰 크루즈가 주인공인데 윤두현 의원이 '관련된 분'으로 지목한 건, 박홍근 원내대표죠 야당에선 항의가 쏟아졌지만 위원장은 마무리하려는 듯 발언권을 주지 않습니다 [김병주/더불어민주당 의원 : 신상발언을 하게 해줘야죠 ] [권성동/국민의힘 의원 (운영위원장) : 김병주 위원! 소리지르지 말아요 귀먹은 사람 없으니까~] 호통을 치면서도 권성동 위원장 웃고 있는데요 마지막이다…이런 생각 때문일까요 ▶ 기사 전문 ▶ 뉴스룸 다시보기 ( #최종혁기자 #백브리핑 #JTBC뉴스룸 ☞JTBC뉴스레터 구독하기 ( ☞JTBC유튜브 구독하기 ( ☞JTBC유튜브 커뮤니티 ( #JTBC뉴스 공식 페이지 (홈페이지) (APP)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 제보하기 방송사 : JTB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