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병원 찾은 윤 대통령 "의료공백 없어야"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어린이병원 찾은 윤 대통령 "의료공백 없어야"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어린이병원 찾은 윤 대통령 "의료공백 없어야" [전화연결 : 임인택 보건복지부 보건의료 정책실장] 아이를 키우다 보면 밤이고 낮이고 병원 갈 일이 참 많습니다. 하지만, 어린이 진료를 보는 곳이 많지 않아서 내원할 때마다 붐비고, 순서를 기다리다 아이도 부모도 지치곤 합니다. 정부가 대책 마련에 나섰는데요. 보건복지부 임인택 보건의료 정책실장 전화연결해 자세한 내용 들어봅니다. [질문 1] 어제 윤 대통령이 서울대병원 어린이병원을 방문한 뒤 정책간담회를 열어 소아 의료체계를 강화할 대책을 논의했는데, 어떤 얘기들이 나왔습니까? [질문 2] 복지부가 중증, 응급 상황에서도 아이들이 차질 없이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런 경우 병원과 접근성을 높이는 것이 중요할 듯한데, 어떤 계획을 세우고 계신가요? [질문 3] 복지부가 밤과 휴일에도 어린이 환자를 돌보는 '달빛어린이병원'을 확대한다는 계획을 발표했는데, 얼마나 늘어나는 건가요? [질문 4] 의료인이 24시간 전화 상담하는 시범사업을 올해 하반기부터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어느 정도 수준의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겁니까? [질문 5] 윤 대통령이 "아이들의 건강을 챙기는 것은 국가의 우선적 책무 가운데서도 최우선 책무"라며 "재원을 아끼지 말고 지원하라"고 당부했는데, 이에 대한 방안이 있습니까? [질문 6] 복지부의 보상 강화 방안이 실제 의료 현장에서 당근책이 될 수 있겠느냐는 우려의 말도 나오는데요? [질문 7] 의사 수 확대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은 포함되지 않아 장기적인 효과를 기대하긴 어렵다는 지적도 나오는데요? #어린이병원 #윤대통령 #의료공백 #소아의료체계 #달빛어린이병원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