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동역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 추가 설치 | 도봉주간뉴스 471회

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가 확산됨에 따라 지역전파를 차단하고자 창동역 고가하부 광장에 ‘임시선별검사소’가 추가 설치됐습니다. 임시선별검사소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주말‧공휴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운영됩니다. 또한 도봉구보건소에 위치한 선별진료소는 평일 연장운영으로 인해 오후 9시까지 문을 엽니다. 의심이 되는 구민이 신속하게 받을 수 있도록 추가설치된 임시선별검사소로서 코로나19 확산방지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