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야방송 - 뉴스 - 237 Summit 감당할 임마누엘서울교회, 새성전 입당감사예배 드려 20230618

'하나님이 축복하실 수 밖에 없는 사람들이 되자!' 류광수 목사, '땅 끝까지 복음을 전하라'는 말씀을 실천해야 할 것   237 Summit을 감당할 임마누엘서울교회(담임 황상배 목사)가 새성전 입당감사예배를 은혜 가운데 드렸다   18일 설립 25주년을 맞이한 임마누엘서울교회가 경기도 광주시 경춘대로 1994에 새롭게 성소를 세운 것  다민족, 힐링, 청소년사역에 더욱 집중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관들을 함께 세운 임마누엘서울교회는 앞으로 세계 만방에 영적인 회복을 이끌 것을 다짐했다   임마누엘서울교회는 1998년 11월 11일 서울 강남구 서초동 남영빌딩 지하에서 시작해 도곡동 숙명여고 건물로 그리고 송파고 장지동 성전을 지나 지금의 자리에 터를 잡았으며 이곳은 2000년 초까지 임마누엘기도원이 위치했던 역사가 있다   예배는 237연합찬양대의 찬양으로 시작됐으며 인도는 황상배 목사가 맡았다 기도는 이정규 목사(경기동남노회장, 용인예지교회), 성경봉독은 임근웅 목사(경기동남노회 서기, 용인생명교회)가 순서를 맡았으며 특별찬양이 있었고 임마누엘서울교회가 입당하기까지의 과정을 영상으로 시청하는 시간을 가졌다     설교는 류광수 목사(세계복음화상임위원회 총재)가 '2000년 동안 없었던 것을 회복하는 교회'라는 제하로 말씀을 선포했다   류광수 목사는 “2000년 동안 없었던 것을 회복한다는 것은 예수님께서 명령하신 시스템을 찾아내는 것을 뜻한다”며 “한 번도 찾아내지 못한 이방인의 뜰, 아이들의 뜰, 기도의 뜰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류 목사는 “그리스도께서 주신 세계복음화 운동을 지속적으로 해 나가야 한다”며 “임마누엘서울교회가 이와 같이 치유하는 교회, 후대들이 와서 기도하며 말씀 듣는 교회, 하나님이 축복하실 수 밖에 없는 교회가 되길 소망한다”고 전했다   이어 교계 인사들이 축하하는 마음을 전했다 정은주 목사(세계복음화전도협회장), 김동권 목사(세계복음화상임위원장), 최정웅 목사(237목회전도신학훈련원장), 조경삼 목사(예장 개혁 증경총회장), 정학채 목사(예장 개혁 부총회장), 엄기호 목사(한국기독교총연합회 증경대표회장)가 자리했다   엄기호 목사는 "임마누엘서울교회가 오고 싶은 교회 되길 소망한다"며 "계속해서 하나님의 큰 일을 이루는 교회가 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끝으로 고진업 장로(건축위원장)가 입당과 관련해 경과보고를 전했으며 황환승 장로(행정위원장)의 광고가 있었고 김운복 목사(예장 개혁 총회장)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