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묵상 - 2021.01.13 소외를 끝내시는 예수님 (누가복음 5:12-26) - 김완 목사

찬 295장(통 417장) 큰 죄에 빠진 나를 소외를 끝내시는 예수님 (누가복음 5:12-26) 묵상 예수님의 공생애 사역은 바쁜 삶의 연속이었습니다 복음을 전하시며, 병든 자들을 고치십니다 가난한 자들과 함께 하시며, 그들을 위로하십니다 이러한 사역 중에도 예수님께서 한가지 잊지 않고 하신 일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기도입니다 오늘 말씀 누가복음 5:12-26 말씀에서도 예수님은 바쁘게 사역하시지만 잊지 않고 한적한 곳에 가셔서 기도하십니다 복음서에는 예수님께서는 기도하시는 모습을 많이 찾아볼 수 있습니다 새벽 미명에 기도하셨고, 십자가를 지시는 일에 앞서 겟세마네 동산에서 기도하십니다 그리고 기도의 중요성을 강조하십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따라가는 제자의 삶은 여러가지가 있을 것입니다 기도에 힘을 내셨던 예수님의 기도의 삶을 본받는 것도 제자의 삶의 한 부분일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중풍병자를 고치십니다 중풍병자의 주위 사람들은 중풍병자를 지붕을 뚫어 예수님께로 달아 내립니다 그들이 가지고 있었던 것은 예수님께로 가면 이 중풍병자가 나을 수 있다는 믿음입니다 이 믿음을 예수님께서 칭찬하시고 그 중풍병자를 고치십니다 이것이 우리에게 주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어렵고 힘든 상황 속에서도 우리가 놓지 말아야 할 것이 믿음이라는 사실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인도하시고 보호하신다는 믿음, 예수님께로 나아와 우리의 삶을 내어 놓을 때 그의 놀라우신 인도하심과 역사하심을 경험할 수 있다는 믿음을 놓지 말아야 합니다 오늘의 기도 예수님처럼 기도하는 삶을 살아가게 하여 주시고, 믿음을 갖고 이 땅 가운데 살아가게 하여 주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