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공포에 유가 폭락까지…세계 증시 '블랙먼데이' / 연합뉴스 (Yonhapnews)
#뉴욕증시#폭락#서킷브레이커 (서울=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 폭락세를 보인 국제유가 변수까지 더해지면서 9일(현지시간) 미국을 비롯해 글로벌 증시가 폭락하는 등 '대혼란'이 빚어졌습니다 코로나19 우려에 유가 폭락 '악재'까지 겹치면서 경기침체 공포가 커진 것인데요 미 언론들은 '더블 펀치'(double punch)를 맞았다고 평가했습니다 미국 뉴욕증시는 이날 주가 급락으로 거래가 일시 중지되는 서킷브레이커까지 발동됐는데요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하루 기준으로 최악의 낙폭으로 또 다른 '블랙먼데이'를 기록했습니다 편집: 최수연 영상: 로이터 ◆ 연합뉴스 유튜브 : ◆ 연합뉴스 홈페이지→ ◆ 연합뉴스 페이스북→ ◆ 연합뉴스 인스타 : ◆ 연합뉴스 비디오메타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