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4월, 역대 2번째로 더웠다...일조시간 역대 1위 / YTN 사이언스
올해 4월은 기상청이 전국 관측망을 구축한 1973년 이후 두 번째로 따뜻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상청은 지난달 전국 평균기온이 13 9도로 평년보다 1 7도 높았으며 1998년의 14 9도 이후 2번째로 높은 기온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기온이 높았던 것은 이동성 고기압과 남서쪽에서 다가온 저기압 영향으로 따뜻한 남서기류가 유입됐기 때문으로 분석됐습니다 일조시간은 246 5시간으로, 역대 가장 긴 것으로 조사됐고 평균 최고기온은 20 3도로 역대 4위, 평균 최저기온은 7 8도로 역대 3위를 기록했습니다 김진두 [jdkim@ytn co kr] [YTN 사이언스 기사원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