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자멸로 쇼트트랙 혼성계주 금메달! "다관왕 위해선 나도 조심해야.."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오늘(8일) 중국 하얼빈 헤이룽장 빙상 훈련센터 다목적홀에서 열린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쇼트트랙 혼성 2000m 계주 결승에서 대한민국이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김길리(21·성남시청), 최민정(27·성남시청), 박지원(29·서울시청), 김태성(29·서울시청)이 출전한 이날 경기에서 한국은 중국, 일본, 카자흐스탄과 금메달을 놓고 경쟁했습니다. 중국은 판커신, 공리, 류 사오앙, 린샤오쥔이 출전했고, 경기 막판 중국으로 귀화한 린샤오쥔(한국명 임효준)이 혼자 넘어지면서 자멸, 한국의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첫 금이 나왔습니다. #린샤오쥔 #박지원 #김길리 #쇼트트랙 #동계아시안게임 　 ● 엠빅뉴스 구독    / @mbicnews   ● 홈페이지 https://imnews.imbc.com/original/mbig... ● 페이스북   / mbicnews   ● 네이버TV https://tv.naver.com/mbignews ● 엠빅스포츠 https://tv.naver.com/mbicsports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