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녕 끝장을 봅시다! 오늘! / 목숨 걸고 듣고, 목숨 걸고 말하는 강의 / 도마복음 109 (82, 83절)
[개인 자아를 선명히 보는 일은, 엄청난 감정적 폭풍과 정신적 고통의 폭류를 동반한다] 1분기 지혜에 귀를 여는 선택의 전제 조건은 (무아 정견의 필수 전제는) ‘개인 자아(의 동기)를 선명히 보는 일’인데 이 일은 우리가 상상하듯이 그리도 낭창하게 평화롭게 스무스하게 유치원에서 “참 잘했어요” 도장 찍어 주듯이 그리 친절하게 오지 않고 그렇게 올 수도 없다 이 일은 대개 엄청난 감정적 폭풍과 함께 엄청난 정신적 고통과 함께 대게는 그렇게 온다 공짜는 절대 없다 개인 자아(소위 에고)는 이때 상대방에 덤터기를 씌우고 자기는 뒤로 빠진다 절호의 기회를 놓치는 것이다 놓친 줄도 모른다 개인 심리적 방어기제 작동으로서 투사(投射)를 강력하게 실행한다 소위 출 세속 도판에서 더욱 그렇게 한다 세상 속인들보다 더 그렇다 그러나 이런 와중에 희소식은 분명히 있다 이런 전후 사정을 숙고하고 깊이 진지하게 이해한다면 즉 개인 자아를 보고 인정하는 일은 엄청난 감정적 폭풍을, 엄청난 정신적 고통의 폭류를 동반한다는 사실을 알고, 기꺼이 직면할 각오를 한다면 폭풍과 폭류의 아픔은 의외로 없을지도 모른다! 아니, 없을지도 모르는 것은 넘어 기쁨과 희열, 법열과 사랑의 자유로 변할지도 모른다! 도마복음 2절의 지혜가 진실로 확인될지도 모른다 ---------------------------------------------------------------------------------------- (82) Jesus said, "He who is near me is near the fire, and he who is far from me is far from the kingdom “ (82)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내 근처에 있는 자는 불 근처에 있고, 나와 멀리 있는 자는 왕국에서 멀리 떨어져 있다 " 예수 = 지혜의 불꽃 항상 선각 가리킴 도반을 가까이 사랑 ----------------------------------------------------------------- (83) Jesus said, "The images are manifest to man, but the light in them remains concealed in the image of the light of the father He will become manifest, but his image will remain concealed by his light " (83)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만물의 모습은 사람에게 분명하지만, 만물의 모습 안의 빛은 아버지의 빛의 모습에(으로) 숨겨진 채다 아버지는 선명해질 것이지만 그의 모습은 그의 빛으로 숨겨진 채 있을 것이다 " 시법주법위 세간상상주 세계는 모습으로 분명하지만, 의식은 찾지 못한다 장천하 어천하 --------------------------------------------------------------------------------------------- 이 영상들은 만든이 자신의 생사 문제 해결을 위한 것이기는 하지만, 삶과 죽음의 고통과 공포 앞에 서 있는 분들과 진실에 목말라 오랜 세월 길을 찾아 방랑한 분들에게 조그만 실마리가 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자유와 평안과 멋진 도반들이 있는 네이버 카페로 오세요, 따듯한 마음으로 환영합니다 생사 해방의 길을 함께하는, 세상에 없는 진정한 친구들이 기다립니다 --------------------------------------------------------------------------------------- 우리가 함께 걷는 이 길은 오직 의식 탐구, 죽음 탐구, 진실 탐구입니다 이것은 궁극의 해답, 궁극의 진실, 유일한 지혜입니다 이것은 모든 길의 끝입니다 ○ 의식은 오직 하나다 ○ 세계와 의식은 하나로 같다 ○ 물질 비물질 모든 세계는 단일의식의 자기 자각이다 ○ 삶과 죽음은 단일의식의 자기 깨달음이다 ○ 단일의식은 죽지 않는다 ○ 죽는 것은 그 무엇도 없다 ○ There is only one consciousness ○ The world and consciousness are one and the same ○ Material immaterial, The whole world is the single conscious self-awareness ○ Life and death are self-awareness of the single consciousness ○ The single consciousness does not die ○ There is nothing to die -------------------------------------- 의식(마음)이란 무엇인가? 삶과 죽음은 무엇이고, 깨달음은 무엇인가? □ 아침에 일어날 때 : 제 1 의식 깨달음 천국! □ 밤에 잠들 때 : 제 2 의식 깨달음 천국! □ 비범하고 이상한 일이 있을 때 : 제 3 의식 깨달음 천국! □ 죽음에 임하여 : 제 4 의식 깨달음 천국! -------------------------------------------------------------------- 이것은 종교가 아닙니다 과학이 아닙니다 철학이 아닙니다 신비주의가 아닙니다 형이상학이 아닙니다 오컬트가 아닙니다 미신이 아닙니다 교양 강의도 아닙니다 이것은 다만, 사실입니다 진실입니다 생명입니다 ------------------------------------ 그는 법과대학을 졸업하고 사법연수원을 거쳐 군 복무를 마친 후 검사로 봉직하던 중 어릴 적부터 그를 사로잡은 생사 문제가 깊은 의문을 일으켜 그 해답을 찾아 길을 나선 후 여러 선각을 만나 다양한 형식의 지혜 전승을 탐색하고 수행하게 됩니다 20년이 넘는 기간에 걸친 추구에도 불구하고 답은 발견되지 않았고 결국 공부는 포기됩니다 참 기묘하게도 탐색이 멈추어진 그즈음 반전이 일어나면서 가장 중요한 3가지 질문, 나는 누구인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가? 에 대한 답이 드러났는데 아이러니하게도 그 답은 지은이가 길을 나서기 전부터 호주머니 안에 있던 것이었습니다 주변을 둘러보니 답은 모든 사람의 호주머니 속에 본래부터 들어있었습니다 사랑하는 이들에게 그 뉴스를 전하고 싶은 열정은 일방적일 수 없었고 시간과 인연의 자연스러운 흐름을 따라야 했으므로 천천히 글을 쓰기 시작한 것이 『자유롭게 살고 유쾌하게 죽기』라는 제목의 책에 이르게 되었고, 이후 유튜브와 카페를 기반으로 ‘궁극의 진실’ 관련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책 『죽음 후 의식세계』의 번역출간 역시 이 작업의 일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