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생태·민주시민교육 전 교과 반영

정부가 초등학교에 선택과목을 도입합니다 또 초·중·고 전 교과에 생태전환교육과 민주시민교육을 반영할 예정입니다 교육부는 오늘(24일) 세종 해밀초등학교에서 2022 개정 교육과정 총론 주요사항을 발표했습니다 교육과정 총론은 교육 과정의 가장 상위에 있는 틀입니다 교육부는 생태전환교육, 민주시민교육 및 일과 노동에 포함된 의미·가치 등을 교육 목표에 반영합니다 디지털 기초소양 기반을 마련하고 인공지능 같은 신기술에 대해 기초·심화 학습을 내실화할 계획입니다 초등학교에는 선택과목을 도입합니다 교과나 창의적 체험활동 시간을 20% 내에서 조정하는 방식입니다 초등학교 6학년, 중3, 고3에는 진로연계학기를 도입합니다 교육의 틀이 바뀌면서 현재 수능 체제는 바뀌게 됐습니다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 지금 우리가 미래형 교육과정으로 개편하고, 정말 아이들이 미래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개정하는 것을 평가로 반영하는데 정시와 수시의 비율로 이것이 반영되진 않는다고 생각하거든요 정시와 수시의 문제가 아니라 2022 개정 교육과정 총론과 각론은 내년 하반기 확정되고 2024년 초1·2학년과 25년 중1·고1부터 적용됩니다 28년부터 치러질 미래형 대입 시험은 2월 발표됩니다 뉴스토마토 신태현입니다 영상이 마음에 드셨다면 '구독'과 '좋아요' 버튼 눌러주세요! 감사합니다 #초등#교육#교과반영 뉴스토마토 페이스북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