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도서관 꿈새김판 "처음 뵙겠습니다. 오늘입니다" / YTN (Yes! Top News)

서울광장 앞 서울도서관 외벽 '꿈새김판'에 "처음 뵙겠습니다 오늘입니다" 문구가 새로 걸렸습니다 서울시는 1월 말부터 2월 초 사이 새롭게 펼쳐질 날들에 대한 기대와 설렘을 주제로 서울 꿈새김판 문구를 공모해 36살 송미희 씨 작품을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송 씨는 "문득 매일 만나는 '오늘'이 언제나 새로운 '첫날'임을 깨닫게 됐다며 매일 만나는 오늘을 밝은 희망으로 채워야겠다는 생각을 담았다"고 소개했습니다 꿈새김판은 2013년 6월부터 서울도서관 외벽에 설치된 대형 글판으로 20자 이내 순수 시민 창작품을 공모해 선정하고 있습니다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모바일앱, 8585@ytn co 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