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이 본토의 김치?!" 늘 구박당하던 며느리가 시어머니에게 제대로 일본 문화를 대접하고 김치를 전수 받다|다문화 고부 열전|알고e즘
대구광역시에 사는 일본인 며느리, 아침일찍 초등학생 아들의 도시락을 싸기 위해 다양한 재료로 정성껏 3단 도시락을 싸는데 사실 며느리는 한국 음식을 하는 것에 대해 큰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 심지어 생일 선물로 받고 싶은 것이 온종일 밥 차리지 않는 것이라고 할 정도! 며느리는 과거 시어머니와 함께 살 때, 늘 자신이 만든 음식에 대한 평가를 받았다고 한다 시어머니의 까다로운 입맛을 맞추기가 쉽지 않았던 며느리, 하지만 시어머니는 아직 까지도 며느리의 이런 마음을 전혀 모른다고 한다 그러던 어느 날, 어린이날 하루 전 며느리 집에 방문한 시어머니! 어떤 음식을 해야 할지 몰라 냉장고에 있는 재료들만 무작정 꺼내고 보는데! 휴대폰으로 요리법 찾으랴~ 시어머니 눈치 보랴~ 난감한 상황에 닥친다 과연 며느리는 시어머니 입맛에 맞는 음식을 잘 만들 수 있을까? 그리고 며느리의 음식을 맛본 이 여사의 평가는? #다문화 고부열전# #알고e즘 #일본인 며느리 #시어머니 음식평가 #대구광역시 #고부갈등 #입맛 #스트레스 #눈치 #화해 #며느리 📺방송정보 📌프로그램명: 다문화 고부 열전 시어머니의 음식 평가가 두려운 며느리, 며느리를 좋아하는 시어머니 📌방송일자: 2018년 5월 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