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STAR] haha wedding announcement, Hurry because? (하하 별과의 결혼 서두른 이유)

[미디어인뉴스] 광복절이었던 오늘, 조금 전 오후 12시에 하하의 결혼발표 기자회견이 열렸습니다 어제의 갑작스러운 결혼소식 후 하루간 세간을 떠들썩하게 했던 모든 궁금증을 풀어준 솔직하고, 그야말로 하하다운 기자회견이었는데요 그 생생한 현장 함께 만나보시죠 15일 정오에 열린 하하의 결혼발표 기자회견 현장! 갑작스러운 결혼발표였던 만큼 많은 취재진들이 몰려 쏟아지는 관심을 입증했는데요 [인터뷰: 하하] A) 아유 수줍어서 말끔한 정장차림으로 취재진 앞에 모습을 드러낸 하하, 무척이나 수줍고도 진지해 보이는 모습이었습니다 [인터뷰: 하하] A) 여러분 여러분의 상꼬마가 결혼합니다 오늘 비도 되게 많이 오는데 또 오늘 광복절인데 이렇게 와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자리에 앉기가 무섭게 질문이 쏟아지기 시작했는데요 가장 먼저 결혼을 결심하게 된 계기에 대한 질문이 이어졌습니다 [인터뷰: 하하] A) 7~8년 전부터 좀 고은이(별)한테 장난삼아라도 툭툭 던졌었어요 넌 나랑 결혼하게 될거야 거의 주입식으로 그리고 서로 이렇게 솔로여서 고은이한테 첫 얘기부터 사귀자 이런 얘기 없이 결혼하자로 시작해서 이렇게 됐고요 그리고 제가 하로로로 살고 있지만 사실 서른 네살이에요 이렇듯 하로로의 마음을 사로 잡은 예비 신부, 가수 별의 매력은 과연 무엇이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