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룰라 부패혐의로 또 기소돼…3억원대 돈세탁 혐의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브라질 룰라 부패혐의로 또 기소돼…3억원대 돈세탁 혐의 부패혐의로 실형을 선고받고 수감된 브라질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 시우바 전 대통령이 또다시 기소됐습니다 브라질 언론에 따르면 상파울루 연방검찰은 룰라 전 대통령이 아프리카 적도기니의 대통령으로부터 100만 헤알, 약 3억 원을 받았다며 돈세탁 혐의로 기소했습니다 룰라 전 대통령이 브라질 기업 ARG의 적도기니 진출을 도왔으며, 그 대가로 룰라 전 대통령의 이름을 딴 연구소에 기부하는 방식으로 돈이 전달됐다는 겁니다 이에 룰라 전 대통령 변호인은 "법 원칙을 무시한 정치적 탄압"이라고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