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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김영미 시의원과의 불륜설 부인
박수현 김영미 시의원 불륜 의혹을 부인한 가운데 박수현은 중단했던 선거운동을 재개하겠다고 밝혔다 박 예비후보가 12일 충남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중앙당의 자진사퇴 권고에 물러서지 않겠다"며, 각종 의혹에 대해 박수현 예비후보는 "김영미 공주시의원 공천은 시당의 살림을 도맡아하고 있었고 당시 공천할 인물이 없어서 간곡하게 요청해서 이뤄진 것"이라며 "불륜설에 대해서도 지난해 9월 이혼한 후 김 의원에 대해 좋은 마음 가지고 있다 모든 여성과의 만남을 불륜으로 규정할 수 없다 이번 사건은 정치공작이고 미투사건의 본질과는 다르다"고 주장했다 /신현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