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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조주빈과 '공범' 첫 대질조사…"서로 진술 달라" / JTBC 아침&
미성년자 등을 협박해 성착취 불법 영상을 만들고 유포한 텔레그램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과 그의 공범으로 알려진 거제시청 공무원 천모 씨가 어제(5일) 첫 번째 대질조사를 받았습니다 검찰은 최대 무기징역까지 가능한 '범죄단체조직죄' 적용 여부를 따져보고 있습니다 박사방 일당이 위계 질서와 역할을 나눠 함께 공모했는지를 집중적으로 살피고 있습니다 그런데 두 사람은 '서로 모르는 사이' 라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조주빈 구속기간이 끝나는 게 13일이고 검찰은 그 전까지 밝혀낸 혐의 일부로 먼저 재판에 넘긴다는 계획입니다 오늘도 조주빈을 불러 공범들과의 공모 내용 등에 대해 조사를 이어갈 계획입니다 ▶ 기사 전문 ( ☞JTBC유튜브 구독하기 ( ☞JTBC유튜브 커뮤니티 ( #JTBC뉴스 공식 페이지 (홈페이지) (APP)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 제보하기 방송사 : JTB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