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타임 지났지만 기적 같은 생환 이어져..."100년 만 최악 참사" / YTN

골든타임 지났지만 기적 같은 생환 이어져..."100년 만 최악 참사" / YTN

대지진이 강타한 지 엿새째로 접어든 현지 시간 11일에도 튀르키예에서 기적 같은 생환 소식이 이어졌습니다 가지안테프주 도시 누르다으에서는 일가족 다섯 명이 한꺼번에 구조됐습니다 이와 함께 카흐라만마라슈에서는 70세 여성이 무너진 아파트 건물에서 122시간 만에 구조돼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안타키아에선 세 형제가 나란히 무너진 5층짜리 아파트 건물 잔해에서 구조됐습니다 하지만 장비 부족과 영하권의 날씨 등으로 구조 작업은 더디게 이뤄지고 있다고 외신들은 전했습니다 마틴 그리피스 유엔 인도주의·긴급구호 담당 사무차장은 "이번 지진은 100년 만의 최악의 참사"라고 말했습니다 YTN 이종수 (jslee@ytn co 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 co kr ▶ 기사 원문 : ▶ 제보 하기 :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YTN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