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4일 '뉴스 7' 헤드라인
1 4 7 재보궐 선거를 사흘 앞두고 여야 후보 모두 마지막 휴일 유세에 총력을 펼쳤습니다 박영선 후보는 지지자 표가 결집하고 있다고 주장했고 오세훈 후보는 정권 잘못을 바로잡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2 코로나19 신규 환자가 닷새 연속 500명대를 기록하면서 정부는 4차 유행의 갈림길에 서 있는 일촉즉발의 상황이라고 경고했습니다 거리두기 단계를 원칙대로 올리지 않은데다, 백신 기대감이 더해지면서 경각심이 풀어졌다는 지적입니다 3 행정안전부와 세종시 공무원들의 공동 투기 의혹이 불거졌습니다 개발예정지 인근 땅을 쪼개기 방식으로 함께 매입하려 한 정황이 드러나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4 한인이 운영하는 편의점에서 흑인 남성이 둔기를 들고 난동을 부려 체포됐습니다 또 다른 한인 부부를 폭행한 10대가 붙잡히는 등 아시아인을 향한 증오 범죄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Ch 19] 사실을 보고 진실을 말합니다 👍🏻 공식 홈페이지 👍🏻 공식 페이스북 👍🏻 공식 트위터 * 뉴스제보 : 이메일(tvchosun@chosun com), 카카오톡(tv조선제보), 전화(1661-01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