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영상] 구타 후 숨졌는데 ‘뇌종양’ 보고…군사망사고진상규명위원회 2022 조사활동 보고회/주요 진상규명 사건 14건 발표/9월 15일(목)/KBS

군 사망사고 진상규명위원회가 오늘(15일) 서울 중구에서 2022년 조사 활동 보고회를 열고 주요 진상 규명 사건 14건을 발표했습니다 주요 사건에는 찬물 목욕으로 인한 쇼크 질식사로 군이 결론 낸 1986년 이 상병 사망 사건을 선임병 폭행에 의한 사망으로 규명한 사건과, 1965년 어지럼증과 구토 등 증세를 보이다 숨져 병사로 처리됐지만 50여 년 만에 부대 내 구타로 숨진 것으로 드러난 유 일병 사건 등이 포함됐습니다 오늘 보고회에는 사건 관련 유족과 진정인 등도 참석했습니다 지금까지 위원회에 접수된 진정 사건 1,787건 중 714건의 진상이 규명되는 등 1,275건이 종결됐고, 나머지 512건에 대한 본조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위원회의 활동 기한은 내년 9월 13일까지입니다 자세한 내용, KBS 'Live ON'(라이브온)이 전해드립니다 #군대 #군사망사고진상규명위원회 ▣ KBS뉴스 유튜브 구독하기 : ▣ KBS뉴스 유튜브 커뮤니티 : ▣ KBS 뉴스 ◇ PC : ◇ 모바일 : ▣ 인스타그램: ▣ 페이스북: ▣ 트위터: ▣ 틱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