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가지 요금이 공든 지역 축제 망친다" 칼 빼든 강원도|지금 이 뉴스
지역 축제 바가지 요금 논란, 어제오늘 일은 아닙니다 축제장에서 허기 달래려고 보니 어묵꼬치 한 그릇에 만 원, 슬러시 한 잔에 8000원, 순대 한 접시는 2만 원씩하고, 심지어 양도 적어 사람들의 분노를 샀습니다 이에 강원도가 지역축제장 안에서 바가지 요금 뿌리 뽑겠다면서 대책을 내놨습니다 축제장 먹거리 장소에 가급적 지역 업체가 입점하도록 유도하고요 일명 '야시장' 업체가 부득이하게 입점해야 한다면 가격을 잘 지키는지 여부에 따라 포상 또는 제약을 주기로 했습니다 또 지역 내 모든 축제장에 상황실을 설치해서 수시로 물가 단속도 하고 바가지 요금 신고도 받을 계획입니다 📢 지금, 이슈의 현장을 실시간으로! ☞JTBC 모바일라이브 시청하기 ☞JTBC유튜브 구독하기 ( ☞JTBC유튜브 커뮤니티 ( #JTBC뉴스 공식 페이지 (홈페이지) (APP) 페이스북 X(트위터) 인스타그램 ☏ 제보하기 방송사 : JTB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