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순다해협에서 쓰나미로 최소 20명 사망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인도네시아 순다해협에서 쓰나미로 최소 20명 사망 인도네시아 순다 해협 근처 해변에 현지시간으로 22일 밤 쓰나미가 닥쳐 최소 20명이 숨졌습니다. 인도네시아 국가재난방지청은 성명을 통해 "오전 4시 30분 현재 반텐 주 판데글랑과 세랑 지역 해변을 덮친 쓰나미로 최소 20명이 숨지고 165명이 다쳤다"고 밝혔습니다. 피해지역에는 전날 밤 최대 3m 높이의 해일이 밀어닥쳤으며 특별한 지진 활동이 감지되지 않아 해저 산사태가 쓰나미를 유발했을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