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로라여행ㅣ옐로나이프에서 오로라 헌팅✨오로라빌리지에서 개썰매와 오로라 뷰잉
안녕하세요! 옘옘입니다 이번 브이로그는 룸메들과 함께 떠난 오로라여행입니다 오로라 못 볼까봐 걱정 많이 했는데 한 번이라도 봐서 천만다행입니다 저는 3일 중에 딱 하루만 오로라를 볼 수 있었어요 운이 좋으면 매일 본다는데 제 주위에 매일 본 사람 있더라고요 ^^ 보통 캐나다에서 옐로나이프는 밴쿠버에서 가는데 마침 저희가 밴쿠버라서 아주 운이 좋았어요! 옐로나이프는 워낙 작은 도시다 보니 딱히 낮에 할 게 없는데 저희는 에어비앤비에서 머물러서 요리도 해먹고 너무 좋았습니다! 게다가 음식이 맛없기로도 유명해요 저희는 딱 한 번 외식했는데 진짜 별로 였어요,, 차라리 그럴거면 A&W 먹을걸! 싶었습니다 ✔️1일차 밴쿠버 공항: 캐나다는 국내선 검사가 까다로워요 특히 저는 밴쿠버 국내선이 진짜 까다로운 것 같아요 옐로나이프는 핫팩을 기내에 많이 가져가면 무조건 뺏깁니다 가장 좋은 건 수하물로 다 붙이는 것! 기내로 가지고 가면 무조건 걸려요 ✔️2일차 옐로나이프 공항: 공항에서 나오면 앞에 택시와 셔틀버스가 있습니다 셔틀버스는 호텔 예약하신 분들 용, 앞에 택시타도 25불 정도라 그리 비싸지 않았어요 에어비앤비 숙소: 여기 너무 예쁘고 시내와 근접해서 만족했던 곳! Northern Souvenirs: 엽서 산 곳 비지터 센터: 배지 받은 곳 오로라헌팅: 미리 예약해둔 투어에서 픽업하러 오셔서 헌팅했는데요 헌팅은 오로라를 찾아 차로 이동하면서 다니는 것입니다 2-3곳 이동하면서 찾아다녀요 ✔️3일차 오로라빌리지: 여기서 미리 예약해둔 개썰매 탔습니다! 거기에 있는 슬라이드와 마시멜로는 무료! 저녁에는 여기서 뷰잉했는데 오로라 보기 실패 뷰잉은 한 장소에서 그냥 보는 건데 오로라가 안 떠서 못 봤네요;; 인디펜던트마트: 시내에 있는 대형마트로 여기서 장보면 편해요 여기에 라면도 판답니다! ✔️4일차 파일럿 모노먼트: 올드타운에 있는 기념하는 곳 Gallary of the midnight Sun: 둘러보았던 기념품 가게 Birchwood Coffee: 카페 방문해서 티타임 했습니다 무난무난쓰 옐로나이프공항: 공항이 워낙 협소해서 짐검사대가 하나라 너무 촉박하게 가면 못 탈 수도 있어요! ✔️투어 및 의상대여 저는 소니오로라 이용했습니다 거기서 의상 대여 및 투어까지 모두 진행해주셔요 영상에서 옷 부분이 나오죠? 겉옷은 둘 다 잘 맞았는데 문제는 바지였어요 바지 버클이 너무 힘겹게 잠겨서 당황했으나 옷을 바꿔서 넣으신 것 같더라고요 룸메언니 봉투에 제 옷이 있었고 저에게 안 맞던 바지가 룸메언니에게 역시나 잘 맞음ㅎㅎ **이번 영상은 매미들이 도와주지 않아서 편집하는데 너무 오래걸렸는데요 녹음하는데 매미들이 미친듯이 울더라고요ㅋㅋㅋㅋ 아무리 문을 꽁꽁 닫아도 매미의 울음소리가 자꾸 들리고 여러번 해서 제일 안 들리는 걸로 고르긴 했는데 이번에는 매미 소리 덕분에 조금 더 지지직 거리는 녹음입니다ㅎ 제 3일만 날아갔어요,, 왜 미친듯이 아직까지 우는거죠 9월인데 ? 매미탓으로 해주세요ㅠ 여러분의 구독, 공감, 댓글은 모두 환영✨